유튜브나 블로그에 자신만의 브이로그(일상공유)로 유행을 타며 많은 사람들이 영상 촬영에 관심이 많다. 하지만 브이로그를 촬영하는 대부분의 사라들은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자기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한계는 분명히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미러리스 카메라를 구매하게 된다. 오늘 소개할 카메라는 딱 브이로거만을 위해 소니에서 제작했다고 해도 무방한 제품인 소니 ZV-1이다. 사진촬영에도 특별하나 소니 ZV-1은 브이로그를 겨냥하고 나온 제품이다.
소니 ZV-1 어떤 카메라인가?
소니 ZV-1은 앞서 출시된 컴팩트한 카메라 소니 rx100 시리즈와 비슷하게 생김새를 하고 있다.
소니 ZV-1은 유혀 픽셀이 2100만 화소인 1인치 Exmor RS CMOS 센서가 탑재되어 있다. 이센서는 소형 카메라용으로는 큰 센서이며 품질 좋은 결과를 내놓을 수 있다. 그리고 이센서는 일반적인 대비 감지보다 더 빠르고 결정적인 위상차 검출 조점을 제공한다. 소니 ZV-1에는 총 315개의 위상차 검출 AF포인트가 존재한다.
소니의 AF시스템은 앞서 많은 글을 쓰면서도 설명했다. 소니 ZV-1는 실시간Eye AF가 가능하여 브이로그를 촬영하는데 확실히 편안한 촬영이 가능하다 혹, 촬영 중 핀이 나가면 정말 편집 중에 가슴 아픈 일이 아닐까 하다. 그러기 때문에 Eye AF로 인해 활용성 있는 촬영이 가능하다.
노출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려한다. 보통 촬영 중 조명이나 자연광의 변화에 따라 노출이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소니 ZV-1는 프레임에서 얼굴을 감지하고 우선 순위를 지정하기 위해 얼굴 우선 자동 노출 알고리즘이 있다. 이설정을 할 경우 변하는 조명에 따라 어두워지거나 밝아져도 얼굴 노출이 동일하게 유지된다.
소니 ZV-1 내장nd필터가 탑재되어 있다. 사진 촬영 및 영상 촬영을 할 때 느린 셔터 속도와 함께 개방 조리개를 사용할 수 있다. 카메라를 사용할 때 자동모드도 있지만, 프로그램, 조리개 우선, 셔터 우선 또는 수동모드에서 촬영을 하는 경우 자동 nd를 사용할 수 없으므로 수동으로 켜고 끄는 것을 설정해야 된다.
소니 ZV-1 렌즈
소니 ZV-1는 ZEISS Vario-Sonnar T 9.4-25.7mm f1.8-2.8렌즈를 사용한다. 일체형이다. 초점거리는 24-70mm이다. 인물을 촬영하거나 풍경을 촬영할 때 브이로그로는 최상의 초점거리가 아닐까 한다. 블로거로서 20-24mm가 최적이라 생각하는데 24mm는 최적의 촬영이다.
f값이 1.8-2.8을 사용하기 때문에 아웃포커싱 기능에도 탁월하다. 기능중 C1버튼에 할당된 새로운 배경 디 포커스 기능이 있다. 이것을 사용하면 초보자들에게도 아웃포커싱 및 선예도에 도움이 된다.
소프트 스킨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피부 자국의 가시성을 감소시키며 눈과 입을 선명하게 깔끔한 피부톤을 유지할수 있다. 이 기능을 4k 촬영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소니 ZV-1는 색설정에도 많은 기능이 있다. PP1부터 PP10까지 미리 정해 져있는 색감으로 그날 그 공간의 감성적인 촬영이 가능하다. 그리고 Slog3, Slog2와 같은 픽쳐 프로필목록을 설정하면 영상을 촬영 후 나만의 컬러 그레딩을하여 더 나은 영상을 만들 수 있다.
소니 ZV-1는 브이로거들에게 훌륭한 카메라이다. AF기능이 우수하며 배경을 아웃포커싱 되는 기능까지 대단해 보인다. 마이크 기능도 다른 소형 카메라보다 우수한 성능을 가진 소형 카메라 중에 최고인 것 같다. 만약 구매자가 앞선 소니 카메를 사용해 보셨다면 좀 더 익숙하게 사용하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조작은 간단하기 때문에 누구나 금방 사용할 수 있다. 영상 촬영에 관심이 있으면 로그 촬영까지 가능하니 이보다 더 공부하기 좋은 카메라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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