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 카메라 추천

매뉴얼을 먼저 훑어볼 필요 없이 집어 들고 사용할 수 있는 카메라를 오늘은 알아보려고 한다. 일부 카메라에는 강력한 자동 모드가 있어 카메라를 처음 사용하는 입문자도 쉽게 카메라를 들고나갈 수 있다.

 

오늘 소개할 카메라는 저렴한 카메라부터 고가의 카메라까지 입문자가 다가갈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소개하려 한다.

 

카메라 종류

  1. 캐논 EOS M200
  2. 캐논 EOS RP
  3. 후지필름 X-A7
  4. 니콘 D3500
  5. 올림푸스 PEN E-PL10

01 캐논 EOS M200

Canon EOS M200은 Canon의 EF-M 렌즈 마운트를 사용하는 보급형 미러리스 카메라이다. 24MP APS-C CMOS 센서 및 듀얼 픽셀 자동 초점 시스템이 특징이며 일반적으로 소형 15-45mm 렌즈와 함께 번들로 제공된다.

 

M200은 컴팩트하고 가벼우며 플립 업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다. 대부분의 카메라 기능은 디스플레이를 통해 작동할 수 있으므로 물리적 제어가 거의 없다. M200은 사용하기 쉬우며 스마트 폰 사용자가 집에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다.

 

EOS M200은 저렴하며

사용하기 쉬운 미러리스

 

M200의 자동 초점 성능은 인간 피사체에 대한 눈 감지 기능을 통해 이전 제품보다 향상되었다. 경험상 초점 속도와 피사체 포착은 빠르고 피사체 추적은 좋지만 가장 좋은 등급은 아니다. M200의 배터리 수명은 충전 시 315 장이다.

 

M200은 1080/60p뿐만 아니라 4K/24p 영상촬영도 가능하다. 비디오 품질은 형제인 EOS M50과 비슷하므로 4K가 매우 부드럽다. 더 중요한 문제는 4K 촬영 시 1.6 배 크롭으로 광각 촬영은 어렵다.

EOS M200은 저렴하고 사용하기 쉬운 컴팩트한 미러리스 카메라이다. 이미지 품질과 자동 초점 성능은 견고하고 비디오 성능은 무난하며 첫 번째 전용 카메라를 찾는 입문 사용자에게 탁월한 선택이 아닐까 한다.


02 캐논 EOS RP

EOS RP는 26.2MP CMOS 센서와 듀얼 픽셀 자동 초점을 EOS-M 및 Rebel 카메라의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와 결합한 저렴한 보급형 풀 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이다.

 

EOS RP는 풀 프레임 카메라 용으로 작지만 여전히 편안한 손잡이와 두 개의 잘 배치된 커맨드 다이얼을 제공한다. 터치 스크린은 AF 포인트를 제어하고 대부분의 카메라 설정을 변경하는데 편안하다.

 

적당한 풀프레임 카메라

 

눈 감지 AF는 사람을 촬영할 때 도움이되지만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에서는 반응이 충분하지 않다. 피사체 추적은 일반적으로 효과적이지만 버스트 촬영 속도가 매우 낮아 스포츠 촬영에서는 불리하다. 배터리 수명은 충전으로 250장으로 제한될 수 있지만 USB 충전이 가능하다.

 

4K/24p를 촬영할 수 있지만 상당한 크롭, 롤링 셔터 및 제한된 자동 초점을 사용한다. 1080p가 더 좋고 AF도 쓸만하다. 디지털 안정화는 꽤 좋지만 RP는 영상 촬영에는 좋지 않다.

 

EOS RP는 적당한 사양에 맞는 적당한 가격의 카메라이다. 분명히 Canon은 매력적인 JPEG와 사용 편의성이 최첨단 기능과 성능을 제공한다.


03 후지필름 X-A7

X-A7은 Fujifilm의 X-Mount를 사용하는 저가형 미러리스 카메라이다. 24MP APS-C CMOS 센서, 완전 굴절 식 거대한 LCD 및 잘리지 않은 4K 비디오를 캡처 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X-A7은 거리계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전통적이고 세련된 색상으로 제공한다. 본체는 플라스틱이고 미끄러운쪽에 있지만 저렴한 느낌은 들지는 않는다. 입문자를 위한 간단한 터치 스크린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지만이 가격으로는 보기 드문 트윈 커맨드 다이얼과 AF 조이스틱을 위한 공간을 제공한다.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

크롭없는 4k 촬영

 

X-A7은 얼굴과 눈을 잘 감지하는 반응형 자동 초점 기능을 갖추고 있지만 다른 물체를 얼굴로 잘못 인식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움직이는 피사체를 추적할 수 있지만이 가격대에서 최고의 모델만큼 빠르지는 않다. 카메라의 6 fps 버스트는 몇 장만 가능하다. 배터리 수명은 평균이며 카메라의 USB 충전이 가능하다.

 

X-A7은 최대 15 분 동안 센서의 전체 너비를 사용하여 잘리지 않은 4K 30p 및 24p 녹화가 가능하다. 비디오 품질은 4K에서는 좋지만 1080에서는 그다지 좋지 않다.

 

전반적으로 X-A7은 거대한 디스플레이와 잘 설계된 터치 인터페이스를 갖춘 사용하기 쉬운 보급형 카메라이다. 사진 및 4K 비디오 품질이 모두 우수하며 자동 초점이 훌륭한 카메라이다.


04 니콘 D3500

Nikon D3500은 직전 모델과 동일한 24MP 센서, Expeed 4 프로세서 및 11 포인트 자동 초점 시스템을 사용하는 보급형 DSLR 카메라이다. 스마트폰에서 셔터를 발사하거나 카메라에서 모바일 장치로 저해상도 이미지를 전송하기 위해 Bluetooth연결이 제공된다.

 

저렴한 가격

사용하기 쉬운 카메라

 

D3500은 11 포인트 AF 시스템을 제공하여 프레임 범위가 매우 적고 중앙 크로스 타입 포인트가 하나뿐이다. 이 범위의 모든 DSLR과 마찬가지로 카메라는 뷰 파인더 촬영 시 얼굴에 자동으로 초점을 맞추지 않으며 라이브 뷰의 자동 초점은 뷰 파인더를 통하는 것보다 훨씬 느리다. 그러나 배터리 수명은 충전 당 1550 장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다.

 

D3500은 최대 60p에서 Full HD 비디오를 녹화한다.


05 올림푸스 PEN E-PL10

Olympus PEN E-PL10은 Micro Fours Thirds 렌즈 마운트를 사용하는 보급형 미러리스 카메라이다. 16MP Four Thirds 센서, 3 축 체내 손떨림 보정 및 UHD 4K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카메라의 3인치 터치 스크린은 180도 아래쪽으로 뒤집히고 셀카를 찍을 수 있는 추가 기능도 가지고 있다. E-PL10의 화면 인터페이스는 사용하기 쉽지만 조금 더 공부하면 더 나은 이미지를 가질 수 있다. Wi-Fi 및 블루투스가 내장되어 있다.

 

손떨림 보정

좋은 배터리 수명

 

전반적으로 카메라의 자동 초점은 반응이 빠르고 일반적으로 정확하다. 카메라는 얼굴을 빠르게 감지하지만 때때로 추적하지 못할 때도 있다. E-PL10은 움직이는 피사체를 추적할 수 있다. 하지만 가끔 초점이 흔들리 때도 있다. 배터리 수명은 평균 이상이지만 USB 연결을 통해 배터리를 충전할 수 없다.

 

E-PL10은 뛰어난 손떨림 보정으로 4K 촬영이 가능하다. 하지만 4K 비디오는 크롭 되어 광각 영상을 촬영하기가 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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