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 다시 부활하다
싸이 월드는 5월 서비스 복원을 발표했을 때 홈페이지에 대한 접근을 복원했다. 싸이월드 제트 측은 이날 "2019년 10월 서비스 중단으로 웹사이트에 접속할 수 없었던 싸이 월드가 16 개월 만에 SKT IDC의 싸이 월드 웹 서버에 접속했다"라고 밝혔다.
웹사이트는 2019년 10월 16개월의 서비스 중단 후 정상화되었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싸이 월드는 2월 부활 후 서비스 개발을 진행했으며 지난달 19일 고객 데이터베이스 (DB)를 저장하는 SKT IDC의 싸이월드 서버를 오픈하여 과거 데이터 복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이날 공개 된 홈페이지에는 2D미니미와 새롭게 제작된 3D미니미가 등장했다. "싸이 월드, 내가 끝낼 수 없는 이야기가 곧 시작됩니다"라는 버블 메시지를 쓰고 있는 3D미니미를 볼 수 있다.
싸이월드 제트 관계자는 "모바일 기기에 구현 된 2D미니미를 처음으로 시연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비스가 공식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웹사이트에서 일부 활동이 구성될 예정이다. 싸이 월드 아이디 검색과 메모리 검색 이벤트를 통해 사진과 동영상 복원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싸이월드 제트는 스카이이앤엠, 인트로메딕 등 5개 기업의 컨소시엄으로설립된기업으로 싸이월드 전제완 대표로부터 경영권을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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