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GFX100S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 출시
GFX100S는 후지 필름의 네 번째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이다. 1200만 화소 센서, 4k/30p 영상 촬영, 6 스탑의 5축 손떨림 보정 IBIS를 탑재하고 있다. 35mm 풀프레임 dslr보다 무겁거나 크지도 않으며 0.16초 만에 -5.5EV까지 초점을 맞출 수 있다.
후지필름 GFX100S 사양
- 1200만 화소 중형 BSI-CMOS 센서
- 후지필름 G마운트
- 자동초점 425개의 AF포인트
- 뷰파인더 0.77배 배율 85 fps의 고정 0.5인치 368만 화소 EVF
- 표준 감도 ISO 100-12800 확장 감도 ISO 50-102400
- 4k/30p 400Mbps로 녹화 가능 F-LOG, HLG, ProRes RAW(hdmi 12비트 가능)
- 6 스탑의 5축 손떨림 보정 기능이 있는 이미지 센서
- 저장 SD/SDHC/SDXC UHS-II
- 무게 900g
01. 1200만화소 중형 BSI - CMOS 센서
디지털 사진의 경우 센서가 풀프레임 카메라의 36x24mm 보다 크면 일반적으로 중형모델 카메라라 부른다. 후지필름 GFX100S에는 43.8x32.9mm 크기의 센서가 있어 풀프레임 카메라보다 1.7배 크고 빛에 민감하게 설계되었다. 이로 인해 얕은 심도, 넓은 다이네믹 레인지, 내가 원하는 색의 이미지를 좀 더 쉽게 연출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후지필름 GFX100S의 센서는 GFX100과 동일한 102Mp센서가 있다. 듀얼 게인 센서는 뛰어난 해상도와는 별도로 온칩 위상 감지 및 GFX50S, 50R에 사용된 50Mp센서에 비해 노이즈 및 동적 범위 측면에서 개선되었다.
02. 손떨림보정 IBIS
GFX100S는 앞선 GFX100와 동일하게 카메라 사용 시 유용한 기능인 손떨림 보정 IBIS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후지필름은 5개 축에서 작동하며 최대 6 스탑까지 셔터 속도를 보정해 준다고 한다. 그리고 전작의 IBIS보다 20% 작고 10% 더 가볍다고 한다.
03. 저조도에서의 고성능 AF
온센서 위상차 검출 픽셀은 후지필름 GFX100S 이미징 센서의 거의 100%를 커버하여 이전에는 대형 사진에서나 볼 수 있었던 수준의 자동 초점 성능을 제공한다. GFX100S는-5.5EV의 낮은 위도 레벨에서도 0.16초만에 초점을 맞출 수 있어 정확하며 신뢰 할 수 있을 정도의 빠른 초점을 잡는다.
X-Processor4로 구동되는 카메라는 추적 AF 및 얼굴/눈 AF기능을 사용할 때 피사체의 초점을 유지하기 위해 업데이트된 초점 추적 알고리즘을 쉽게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04. 4k/30p 동영상 촬영
대형 이미지 센서를 갖춘 GFX100S는 얕은 심도는 물론이며, 안정적인 고감도 성능, 넓은 다이네믹 레이지로 고품질 이미의 4k/30p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저장은 최대 10비트 4:2:0 400 Mbps F-LOG로 SD카드에 내부적으로 저장하거나, HDMI를 연결하여 10비트 4:2:2 F-LOG 또는 RAW 포맷으로 저장이 가능하다.
16:9 종횡비로 4k 촬영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GFX100S는 시네마 촬영에 자주 사용되는 17:9 종횡비 촬영도 지원한다. 일반적인 H264, H265 압축 코덱도 지원하지만 HLG, F-LOG를 사용하여 편집에서 나만의 컬러 그레이딩을 통해 더 많은 연출도 가능하다.
Atomos Ninja V 모니터를 사용하여 GFX100S의 HDMI 연결을 하면 4k/30p 촬영을 Apple ProRes RAW 파일로 저장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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