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녹티룩스 - M50 F1.2 ASPH 렌즈 업데이트 발표
마지막 라이카 녹티룩스 50mm f 1.2 렌즈는 46년 전 생산이 되었으며, 반세기가 지난 지금 라이카의 새로운 렌즈로 녹티룩스 - M 50mm f 1.2 ASPH 형태로 다시 출시되었다.
세계 최초의 녹티룩스 50mm f 1.2 렌즈는 광학 설계에 비구면 요소를 최초로 적용한 렌즈이다. 저조도에서 촬영할 수 있는 초고속 조리개를 가지고 있었다.
렌즈는 2개의 비구면 요소를 포함하여 4개의 그룹의 6개 요소로 구성된다. 렌즈의 초점거리는 1mm이며 지름은 61mm, 길이는 52mm, 렌즈 후드 제외 시 무게는 405g이다.
녹티룩스 50mm f 1.2 렌즈는 1955년 Summaron - M28 f5.6 렌즈와 1935년 Thambar - M90 f2.2 렌즈와 함께 라이카 클래식 범위에서 재출시된 3번째 카메라이다. 라이카 렌즈의 역사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녹티룩스 50mm f 1.2 렌즈는 은색과 검은색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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