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 이하 미러리스

카메라에 대해 흥미가 있거나 카메라를 취미생활을 하려는 사람에게는 처음부터 100만원 이상의 카메라는 부담이 될 것이다.

 

100만원 이하 입문용

미러리스 소개

 

이 카메라들은 100만원 이하지만 우수한 센서, 자동초점 AF 시스템, 4k 영상 제작 기능을 갖춘다. 

 

01 소니 A6100

최저 799,000원 / 뛰어난 자동초점 AF / 4k촬영

a6100 카메라는 소니의 보급형 APS-C 카메라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24Mp센서, 터치스크린, 사람과 동물에 추적하는 자동초점 기능을 갖추고 있다.

 

a6100 카메라는 a6000시리즈의 가장 기본적인 라인이며, 입문자에게 나쁘지 않은 스펙을 자랑한다. 저해상도 140만 화소 전자식 뷰파인더와 엄지손가락으로 작동하는 트윈 컨트롤 다이얼을 제공하며, 터치 스크린이 180도 위로 뒤집혀 쉽게 셀카 촬영이 가능하여 브이로그 촬영도 가능하게 해 준다.

 

동급 최고의 AF 추적

좋은 영상 품질

 

소니의 자동초점 시스템은 사람과 동물을 피사체로 인식하며 프레임 전체에서 완벽하게 추적한다. 초점을 맞추기 위해서는 화면을 터치하거나 반셔터를 사용하면 된다. 

 

그리고 현재 카메라 시장에서 중요한 영상 품질도 뛰어나다 쉽게 4k 영상 또는 full hd 슬로우 모션 촬영이 가능하다. 외부 마이크를 이용하여 좋은 품질의 오디오로 레코딩 가능하다. 하지만 이어폰 연결은 할 수 없으므로 모니터링은 불가능하다. 

 

a6100은 소니 카메라답게 매우 우수한 자동초점 시스템을 갖춘 미러리스 카메라이다. 1인 촬영자의 첫 카메라는 소니에 한표 던진다.

 

A6100 주요 사양

  • 24Mp APS-C CMOS 센서
  • 신뢰할 수 있는 자동초점 AF 시스템
  • 1.44M 도트 OLED 전자식 뷰 파인더
  • 후면 틸팅 터치 스크린
  • 스마트 장치로 이미지 전송을 위한 WIFI
  • 4k 영상 촬영
  • USB 충전 가능

 

02 후지필름 X-T30

최저 997,390원 / 하이브리드 AF / 4k촬영

후지필름 x-t30은 최사의 독점적인 x-trans컬러 필터를 사용하는 26Mp BSI-CMOS 센서가 있는 미러리스 카메라이다. x-t30주요기능은 하이브리드 AF 시스템과 비디오 촬영인데 이는 더 비싼 x-t3에서 차용된 것이다.

 

x-t3의 센서를 가져왔다

 

x-t30의 JPEG 파일은 카메라 내부에서 정말 멋있게 보이며, 필름 시뮬레이션으로 더 멋진 사진을 제작 가능하다. Raw 파일은 매우 유연하여 노이즈를 크게 늘리지 않고도 그림자를 밝게 할 수 있다.

 

x-t30의 최대 영상 녹화는 10분으로 제한되지만 센서의 전체 너비를 사용하여 4k/30p촬영이 가능하다. 외부 레코딩 지원으로 F-Log 4:2:2 10비트 레코딩도 가능하다. 하지만 영상에서 자동초점 시스템은 얼굴만 추적할 수 있는 단점이 있다. 

 

후지필름 x-t30 카메라는 가격 대비 정말 훌륭한 가치가 있으며 카메라 입문자가 후지필름의 색에 반하면 후지필름에서 빠져나오지 못할 것이다.

 

후지 X-T30 주요 사양

  • 26.1Mp APS-C X-Trans BSI-CMOS 4 센서
  • 하이브리드 AF 시스템 425개 위상차 검출
  • 전자 셔터 사용 1.25X 크롭 없이 30 fps 버스트 촬영
  • 3인치 틸팅 터치 스크린 
  • Eterna 필름 시뮬레이션
  • 전체 센서를 이용 4k/30p
  • hdmi 외부 출력 4:2:2 10비트

03 파나소닉 루믹스 G100

최저 628,210원 / 회전식 LCD / 4k촬영

파나소닉 루믹스 DC-G100은 셀카 및 동영상 블로그를 위해 설계된 Micro Four Thirds 카메라이다. 

 

G100은 동급 가장 컴팩트한 카메라 중 하나이지만 이를 설계하기 위해 손떨림 보정 기능을 제거하였다. 하지만 렌즈 내 안정화와 동기화되는 비디오 모드에서 전자 IS(EIS) 시스템의 안정화를 제공한다. 지향성 마이크는 얼굴 감지를 사용하여 오디오를 피사체에 유지한다. 배터리 수명은 좋지 않지만 USB 포트를 통해 충전이 가능하다.

 

마이크로 포 서드 렌즈를

사용하는 컴팩트한 카메라

 

G100은 브이로그를 위해 설계된 작은 카메라이다. 하지만 4k 촬영에는 단점이 존재한다. 4k는 10분 제한 녹화 가능하며 크롭 된다. 하지만 full hd 촬영은 크롭 되지 않고 선예도 좋은 결과물을 보여준다. 

 

G100은 마이크로 포 서드 렌즈를 사용할 수 있는 컴팩트한 본체에 지향성 오디오, 파나소닉의 영상 기능을 담은 카메라이다. 

 

파나소닉 G100 주요 사양

  • 20Mp 마이크로 포 서드 센서
  • 전자식 손떨림 보정
  • 지향성 오디오
  • 회전식 184만 화소 LCD
  • 4k/30p 및 full hd 최대 120p

04 캐논 M50 Mark II

최저 775,000원 / 듀얼 픽셀 AF / 4k촬영

캐논 EOS M50 Mark II는 듀얼 픽셀 자동 초점 기능이 있는 24Mp APS-C 센서를 이용하여 EF-M 렌즈 마운트를 사용하는 미러리스 카메라이다. 

 

좋은 이미지 품질

사용하기 쉬운 자동 모드

 

M50 Mark II의 듀얼 픽셀 AF 시스템은 피사체 추적과 함께 얼굴 및 눈 감지 기능이 인상적이다. M50 Mark II 또한 작은 카메라답게 배터리 수명은 좋지 않지만 USB로 충전이 가능하다.

 

4k 촬영이 가능하지만 크롭이 되며 듀얼 픽셀 자동초점 기능을 사용할수 없다. 하지만 full hd모드에서는 가능하다.

 

M50 Mark II은 캐논에서 사용하기 쉽게 입문자를 위해 설계된 카메라이다. 사양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좋은 품질의 사진과 자동초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영상을 고려한다면 M50 Mark II은 고려해봐야 될 것이다.

 

캐논 M50 Mark II 주요 사양

  • 24Mp APS-C CMOS 센서
  • 듀얼픽셀 AF
  • 4k/24p 영상 촬영
  • 사용하기 쉬운 자동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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