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컴팩트한 브이로그 카메라?

우리는 평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많은 사진 및 영상을 공유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더 좋은 이미지, 더 멋진 영상을 공유하고 싶고 촬영하고 싶다. 그래서 오늘은 작고 컴팩트한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고 언제 어디서든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를 소개하려 한다.

 

작은 카메라라고 무시할수 있다. 하지만 풍부한 색감에서 오는 스틸 사진과 4k 영상의 신뢰할 수 있는 품질 및 자동초점 AF는 스마트폰이 아직 흉내 낼 수 없는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


01. 소니 ZV-1

ZV-1은 브이로거, 유튜버를 구매대상으로 설계한 컴팩트 카메라이다. 20Mp 1인치 센서, 고속 24-70mm 렌즈, 각도 조절식 터치 스크린, 내장형 지향성 마이크가 탑재되어 있다.

 

소니 ZV-1은 자동초점AF의 극대화로

내가 원하는 이미지를 빠르게 잡아내고

더 나은 마이크로 오디오까지 잡았다.

 

ZV-1의 자동 초점 AF 시스템은 사진에서 빠르고 정밀하며, 영상 촬영 시 부드럽게 피사체를 따라가는 신뢰할 수 있는 AF를 선보인다. 특수 AF 모드는 얼굴보다 근처의 물체를 우선시하여 제품을 우선시 강조하는 촬영도 가능하다.

 

카메라는 소니의 최신 RX100시리즈 카메라와도 많은 부분을 공유하기 때문에 뛰어난 이미지 품질을 공유한다. JPEG는 정말 매력적이다.

 

소니 ZV-1 주요 특징
2000만화소 1인치 BSI CMOS 센서
24-70mm f1.8-2.8 렌즈
3인치 각도조절식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
4k/30p, 1080/120p 및 최대 960fps 고속촬영
8비트 log 촬영 및 HLG 촬영모드
지향성 3캠슐 마이크
사진 및 영상촬영에 좋은 자동초점 AF
사용중 USB 충전가능
3.5mm 마이크잭

02. 캐논 EOS M6 mark2

캐논의 EOS M6 mark2는 EF-M마운트를 사용하는 32Mp ASP-C 미러리스 카메라이다. 슬롯 인 EVF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작은 본체이다. 카메라는 듀얼 픽셀 AF, 4k/30p 영상 촬영이 특징이다.

 

EOS M6 mark2 카메라는 작지만 편안한 그립감과 많은 컨트롤을 위한 공간을 제공한다. 3개의 컨트롤 다이얼 및 사용자가 지정가능한 버튼, 터치스크린은 카메라를 사용하는데 아주 편안함을 선사한다.

 

EOS M6 mark2는 최고의 카메라는 아니지만

동급 기종에서 경쟁력이 있다.

 

카메라의 듀얼 픽셀 AF는 사진과 영상촬영 모두에서 효과적이며 피사체 추적 및 얼굴/눈 감지와 같은 기능이 잘 통합되어 사용하기 쉽다. 라이브 뷰로 7 fps로 촬영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14 fps보다 실용적이다. 배터리 수명은 좋지 않지만 USB Power Delivery를 지원하는 충전기가 있으면 충전이 가능하다.

 

EOS M6 mark2 주요 특징
32.5Mp 듀얼픽셀 AF CMOS 센서
14fps 연속 촬영
30fps 버스트 Raw 촬영
4k/30p, 25p 촬영
3인치 후면 터치스크린 180도 위로 45도 아래로 회전
전자식 뷰파인더 옵션
Type-C 커넥터가 있는 USB2.0 포트

03. 캐논 EOS G7X mark3

캐논의 G7X mark3에는 20Mp 센서 및 프로세서, 4k 영상 촬영,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으로 사진 및 영상 촬영에 모두 좋은 카메라이다. 

 

당연히 주머니에 넣고 다닐수 있으며

적당한 크기의 카메라로 그립의 안정감을 준다.

 

가장 큰 비디오 기능으로 이제 영상 촬영 작가들에게 유용하게 실시간 스트리밍 촬영을 가능하게 한다. 해상도는 최대 4k/30p로 촬영 가능하며 향수 24p로 업데이트된다. 4k/30p의 결과물의 품질은 괜찮지만 동급 최고의 품질은 아니다. 하지만 실시간 스트리밍 기술로 언제 어디서나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이 가능하기 때문에 브이로그 및 영상 크리에이터들에게 좋은 카메라가 아닐까 생각한다.

 

G7X mark3의 센서는 이전 모델보다 내우 높은 ISO 감도를 가지고 있어 노이즈도 적다. 렌즈는 비교적 빠른 조리개 범위와 우수한 줌 범위를 제공하지만 광각에서는 약간 부드럽다.

 

G7X mark3 주요 특징
20Mp 1인치 CMOS 센서
24-100mm f1.8-2.8렌즈
내장 3스탑 ND필터
터치스크린 위아래로 180도/90도 기울어짐
자동초점으로 8fps 버스트촬영, 30fps Raw 촬영
4k/30p 및 1080/60p 영상촬영
마이크 소켓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지원
1080/120p 슬로우 모션 촬영 (오디오 또는 자동초점 안됨)

04. 후지필름 X-A7

후지필름 X-A7은 24Mp 센서, 각도조절이 가능한 3.5인치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 크롭 되지 않은 4k 영상 캡처 기능이 특징인 카메라이다.

 

X-A7에는 얼굴과 눈을 잘 감지 할수 있는 반응형 자동초점 기능을 갖추고 있지만 가끔씩 다른 물체를 얼굴로 잘못 인식하기도 한다. 움직이는 피사체를 추적할 수 있지만 이 가격대의 다른 카메라만큼은 신뢰할 수 없다. 작은 카메라만큼 배터리 수명은 부족하지만 USB 충전이 가능하다. 

 

후지필름의 색상/디자인을

고수하는 사용자들에게 이상적이다.

 

X-A7는 4k/30p 24p를 최대 15분동안 연속 촬영이 가능하다. 영상 촬영은 4k 화질에서 좋지만 1080에서는 조금 좋지는 않다. 카운트 다운의 새로운 모드는 15초, 30초, 60초의 길이로 녹화하므로 쉽게 촬영하여 소셜 미디어에 업로드 가능하다. 하지만 아쉽게도 영상을 카메라에서 휴대폰으로 직접 전송을 불가하므로 컴퓨터가 필요하다.

 

X-A7의 사진은 후지필름의 전통을 유지하면서 JPEG 색을 카메라에서 바로 사용 가능하다. 필름 시뮬레이션 모드로 다양한 색상 스타일을 얻을수도 있다.

 

X-A7 주요 특징
2400만화소 APS-C CMOS센서
3.5인치 각도조절 터치스크린
4k/30p 15분촬영
X-A5보다 위상차 검출포인트가 8.5배인 425개의 AF시스템
연속 자동초점의로 6fps 연속촬영
USB 충전가능

05. 파나소닉 DC-G100

파나소닉 DC-G100은 셀카 및 영상 크리에이터를 위해 설계된 소형DSLR 모양의 Micro Four Thirds 카메라이다. 

 

DC-G100는 동급에서 가장 콤팩트한 카메라 중 하나지만 이런 설계를 위해 손떨림 보정 기능을 제거하였다. 지향성 마이크는 얼굴 감지를 사용하여 오디오를 피사체를 잘 유지한다. 카메라는 외부 마이크를 지원하지만 오디오 모디터링을 위한 헤드폰 소켓은 없다. 배터리 수명은 낮다 하지만 USB소켓을 통해 충전이 가능하다.

 

DC-G100 마이크로 포 서드 센서로

다양한 렌즈를 저렴하게 사용가능하다.

 

DC-G100의 영상 촬영에는 많은 기능이 들어 있다. 하지만 단점에 명확하다. 4k 촬영에서의 크롭 되어 많은 장면이 잘려나가고, 손떨림 보정 기능이 없어 영상을 촬영하려면 IS 기능이 있는 렌즈에 의존해야 된다. 그리고 녹화 시간이 10분의 로 제한되기 때문에 짧은 스케치 촬영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이미지 품질은 좋다. 파나소닉의 특유의 색상과 피부톤이 이전 카메라보다 더 발전되었으며, 높은 ISO의 노이즈는 상당히 낮지만 파나소닉은 상당한 양의 노이즈 감소를 적용하여 이미지 디테일을 감소하기 때문에 후반 보정이 필요해 보인다.

 

DC-G100 주요 특징
20Mp Four Thirds CMOS 센서
손떨림보정 없음(렌즈 내장 IS에 의존)
추적 모드가 있는 방향성 오디오
각도조절 가능한
4k/30p 및 퀵/슬로우 모드 full hd 120p

 

 

4k 60p 촬영가능한 카메라 4가지 카메라

4k 60p로 찍는 이유는 무엇일까? 영상의 표준 재생은 29.7p이다. 그런데 왜 60p로 촬영을 하려는 걸까? 내 생각은 더욱 부드러운 영상을 촬영하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한다. 60p로 촬영한 결과물은 29.7p

corenasai.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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