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새로운 드론 브랜드 Airpeak를 발표했다.
소니 Airpeak는 소니의 알파 풀프레임 미러리스를 탑재하여 안정적인 비행과, 영상제작에 있어 역동적인 촬영을 가능하게 해준다. AI를 사용하여 하늘을 날아갈때 이미지를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현재는 드론에 대해 구체적인 세부사항은 알수가 없지만 소니는 드론을 사용하여 풍경과 도시사진을 촬영가능하다고 언급한다.
소니 Airpeak는 4개의 로터윙이 달린 쿼드콥터 형태이며, 무거운 미러리스 카메라도 탑재가능하여 빠르고 정확한 이미지를 담을수 있을 예정이다.
요시다 켄이치로 사장에 따르면 소니의 드론은 "모험이 많은 제작자"를 위해 제작되었다고 한다. 소니 Airpeak는 봄에 출시될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카메라가 아닌 드론사업에서도 최고가 될지는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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